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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美 금리 인상 우려 하락…전기동 5천425弗

금리 인상에 따른 달러 강세 전망 제기

조재범 기자 (jbcho@ebn.co.kr)

등록 : 2015-07-21 09:05

비철금속 가격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인해 하락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t당 5천425달러로 전일 대비 0.73%(40달러) 하락했다.

알루미늄 가격은 같은 기간 t당 1천637달러로 1.62%(27달러), 아연 가격은 2천28달러로 1.27%(26달러) 떨어졌다.

납 가격은 1천801달러로 같은기간 1.29%(24달러), 주석은 1만5천485달러로 1.21%(190달러) 하락한 반면 니켈 가격은 1만1천470달러로 0.39%(45달러) 올랐다.

지난 주 옐렌 의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거듭 언급한 가운데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마가 매파적인 발언을 한 것이 달러 강세로 이어졌다.

평소 매파로 알려진 세인트루이스의 볼라드 총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상승하고 있고 노동시장이 느슨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NH선물 관계자는 "달러 강세로 인한 자금 이탈이 있는 가운데 금리 인상으로 달러 강세가 강화될 것"이라며 "현재 장기간의 저금리 현상으로 금융 자본이 많이 들어와있는 비철금속 시장 역시 금리 인상으로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