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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약보합세… 전기동 5426달러

미국 금리인상 우려 및 달러화 강세 기조 지속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등록 : 2016-11-18 10:01

오는 12월 미국 금리 인상 우려 및 달러화 강세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6대 비철금속 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였다.

18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t당 5426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0.60%(33달러) 내렸다.

이날 소폭 상승한 니켈과 주석을 제외한 나머지 품목 가격은 하락했다.

알루미늄과 아연은 각각 1692달러, 249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57%(27달러), 2.43%(62달러) 내렸다. 납은 2142달러로 2.01%(44달러) 하락했다.

반면 니켈과 주석은 0.31%(35달러), 0.15%(30달러) 오른 1만1240달러, 2만335달러를 기록했다.

재고량은 전 거래일보다 0.5% 이내로 줄어든 아연과 납을 제외한 나머지 품목은 늘었다.

이날 전기동 가격은 아시아장에서 여전히 트럼프발 랠리에 대한 조정세로 인해 하방압력을 보였다.

장중에는 미국의 10월 주택 착공건수 및 빌딩 허가건수가 예상치와 이전치를 상회한 데 따른 영향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장 후반 미국 연방준비제도위원회 재닛 옐런 의장이 목표 금리 인상 근거가 더 강해졌다며 다음달 금리 인상을 시사, 상승분을 반납케 했다.

이날 옐런 의장의 발언으로 달러화 강세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는 다음 거래일에도 비철금속 가격에 악영향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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