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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회장이 2만2000명에게 감사의 편지 쓴 까닭

포스코 1% 나눔재단, 기부자 기념품 배포
핸드폰 탈부탁 가능한 링고리와 감사메시지 담은 카드 전달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등록 : 2017-01-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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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 1% 나눔재단 이사장이 기부해준 포스코그룹 임직원에게 핸드폰 링고리와 감사카드를 전달했다.

카드에는 올해 기부자들의 1% 작은 나눔이 우리사회의 온기가 필요한 곳에 희망과 기쁨, 위로와 감동이 되었다는 내용과 그에 대한 권오준 회장의 감사인사를 담았다.

권 회장은 감사의 카드에 "올 한해도 여러분의 귀한 1%를 모아 따뜻한 온기를 소중히 전달할 수 있었다"며 "여러분의 작은 나눔은 누군가의 희망과 기쁨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위로와 감동이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권 회장은 또 "포스코1%나눔재단은 어두운 곳을 밝히고, 차가운 곳에 따사로움을 전하는 나눔 친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기념품은 포스코1%나눔재단 기금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제안으로 제작돼 포스코를 포함해 28개 그룹사와 104개 외주사의 기부자 2만200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발송했다.

기념품인 링고리는 핸드폰에 부착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중앙에 새겨진 포스코1%나눔재단의 로고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재단의 다짐을 느끼도록 해준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2013년 11월 포스코그룹 및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의 급여 1% 기부로 설립된 재단이다. 현재 사회복지 증진 및 국내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문화예술 진흥 및 전통문화 보존·계승 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 2015년부터 중요무형문화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영음을 개최하고 있다.

우영음은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기반을 닦으며 국민기업으로 성장해온 포스코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제조업 근로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공연이다. 지금까지 서울 문래동과 경상북도 고령, 시화산업공단 등 전국을 순회하며 공연을 개최해 근로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물론 전통음악과 대중가요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전통문화 대중화에도 기여했고, 신진 음악가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널리 알리는 기회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