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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회장 "공급사 역량이 곧 포스코 경쟁력"

'2017년 PHP 공급사 신년 간담회' 개최
납품·원가절감 실적 등 우수공급사 선정…상생협력 다짐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17-02-16 15:09

▲ 권오준 포스코 회장.ⓒ포스코
"포스코와 협력기업이 합심해 어려운 난관을 해쳐나가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공급사와 상생협력을 통한 철강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

포스코는 지난 9일 포항에서 '2017년 PHP 공급사 신년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납품실적이 우수한 공급사들의 PHP 선정과 올해 구매방향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PHP는 POSCO Honored Partner의 준말로 납품·원가절감 실적과 동반성장 활동참여 등을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총 38개사가 선정됐으며 PHP에는 각종 계약 보증금 면제와 마케팅 지원, 동반성장 프로그램 우선 선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권 회장은 "포스코의 경쟁력 제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협력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성과공유제,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솔루션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어려운 난관을 해쳐나가자"고 당부했다.

포스코는 설비자재 총소요비용(TCO) 구매확대 등의 구매제도 개선 사항, 자재·설비 품질확보를 위한 서플라이 체인 품질관리 강화 활동, PHP 우대방안 및 공개·경쟁·기록 등 '3대 100% 원칙' 정착을 위한 협조사항 등을 전달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향후 공급사와 주기적 간담회 등 소통활동을 통해 공급사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