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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릭스-KETI, ‘IoT 플랫폼 사업' 추진 MOU 체결

KETI와 '대기환경관리설비 분야 스마트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에어릭스, KETI의 사물인터넷 플랫폼 기반...백필터 집진기 보급 확대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등록 : 2017-03-20 09:03

▲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왼쪽)가 KETI 박청원 원장(오른쪽)과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기환경관리기업 에어릭스가 지난 17일 KETI(전자부품연구원)와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대기환경관리설비 분야 스마트화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ETI의 IoT 플랫폼인 모비우스 기술지원 협력, 에어릭스 환경 솔루션 서비스 분야에 모비우스 기반 상용화 및 oneM2M 표준인증, 모비우스 기반 성공적인 사업화 사례의 대외홍보 및 에어릭스 사업진출 영역 확대 협력 등 모비우스의 효율적인 활용과 기술사업화 촉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KETI의 모비우스는 글로벌 IoT 표준인 oneM2M 기반으로 개발된 세계최초의 오픈소스 플랫폼이다.

모비우스는 다양한 IoT 단말을 연결할 수 있는 글로벌 개방형 IoT 서버 플랫폼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호환성을 확보하고 국제표준화를 선도하며 높은 개방성과 쉽고 간편한 개발이 가능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에어릭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국내·외 유수 기업의 플랜트, 발전소 및 제철소 등의 환경설비에 KETI의 모비우스 기술을 접목한 백필터 집진기를 보급한다. 이를 통해 환경 산업 분야에서의 경쟁력 제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예정이다.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는 “스마트 팩토리가 제조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환경산업계 역시 IoT를 접목한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구축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KEIT와의 업무협약이 에어릭스가 국내에서 IoT 결합 운영관리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책임정비 설비를 구현하고 지속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릭스는 국내 백필터 집진기 점유율 1위 에어릭스는 미세먼지 저감 등 집진설비 분야에서 기술력 및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976년 설립 이후 41년간 대기환경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포스코 집진설비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백필터(Bag Filter) 설비, 건·습식 전기 집진기, 악취방지설비, 에너지 절약형 환경설비 등을 생산하고 환경 설비에 대한 토털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