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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날] 박영동 철강자원협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철스크랩 거래, 부가가치세 매입자 납부특례제도 도입 및 조기 정착 유도
경한/네비엔 대표로 제강사 수요 맞춰 품질 수준 및 납품 안정적 관리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등록 : 2017-06-09 18:52

박영동 한국철강자원협회장이 9일 오후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제18회 철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회장은 한국철강자원협회장으로서 철스크랩 거래에 대한 부가가치세 매입자 납부특례제도 도입 및 조기 정착 유도로 철스크랩의 유통 질서 확립 및 조세 선진화에 기여했다.

또한, 폐기물 수집·운반차량 적재함 덮개 기준 고시를 완화시켜 연간 625억원의 비용 절감 기반을 조성했으며 철스크랩의 순환자원 인정 및 제조업으로의 환원을 추진하는 등 철스크랩 사업에 미치는 규제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박회장은 철강자원 재활용 전문업체인 경한/네비엔의 대표이사로서 제강사의 수요에 맞춰 철스크랩의 품질 수준 및 납품량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제강 조업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철스크랩 운반차량에 GPS 설치를 권장해 철스크랩의 발생처 관리를 통하여 품질관리 개선 및 유통과정과 거래의 투명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철강 부산물 재활용 연구를 통하여 재활용성을 드높이고 자원재활용 관련 다각화를 실시하는 등 자원순환사회 정착에 노력해 온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유공자 포상에서 TCC동양 손봉락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연세대학교 민동준 교수가 동탑산업훈장을, 그리고 포스코 이권열 상무보가 산업포장을 수여받았고, 박회장과 동국제강 곽진수 상무가 대통령 표창을, 동부인천스틸 강동식 계장과 포스코 이유창 그룹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BCG(보스턴컨설팅그룹) 강지훈 이사 외 21명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철강협회가 주관하는 철의날 기념식은 우리나라 철강산업에 대한 인식 제고와 철강산업인의 단합을 통한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포스코 용광로에서 근대식 생산방식에 의하여 처음 쇳물이 나온 6월 9일을 철의 날로 제정, 2000년부터 기념 행사를 개최하며 올해로 18회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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