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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STS클럽, 공모전 아이디어로 제품개발 시범사업 추진

트라이에스와 한림이앤씨와 MOU 체결… "STS 수요창출 기여"
'RFID 방식의 음식물 쓰레기 스테인리스 종량기' 등 차별화 제품 생산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17-08-14 10:15

▲ ⓒ한국철강협회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STS)클럽은 지난 4~5월 2개월간 진행된 '제3회 STS 제품 아이디어·디자인 공모전' 기업체 사업아이디어 부문에 선정된 트라이에스 및 한림이앤씨와 사업아이디어를 STS제품으로 개발하는 업무협약(MOU)을 9일 체결했다.

MOU 체결식에는 김영환 포스코 스테인리스마케팅실 상무보와 김현철 트라이에스 사장, 명노성 한림이앤씨 사장, 손정근 철강협회 상무 등이 참석했다.

트라이에스는 STS를 사용해 'RFID 방식의 음식물 쓰레기 선불식 종량기'를, 한림이앤씨는 건축물 외장재인 'STS 엠보싱 판넬'을 개발한다. 오는 10월 말까지 제품을 위한 디자인개발 및 샘플작업을 마치고 11월부터 제품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STS클럽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는 STS 소재 사용으로 깨지거나 녹이 스는 단점을 보완했고 엠보싱 판넬은 프레싱을 통해 표면에 요철을 주면서 석재느낌 등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범사업 추진을 통해 생산되는 제품들은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돼 시장에서 인기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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