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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 미얀마 양곤 '롯데호텔 양곤' 개장식

9월 8일 오픈…호텔사업 진출로 식량, 민자발전사업 지속 확대
그룹 계열사 포스코건설 및 롯데호텔 등 참여 5년여 만에 개장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등록 : 2017-09-10 12:30

▲ 포스코대우가 8일(현지시각) 미얀마 양곤에서 롯데호텔 개장식을 열고 테이프커팅식을 진행했다. 온 마웅(Ohn Maung·왼쪽 다섯번째) 미얀마 호텔관광부 장관과 우 표 민 떼인(U Phyo Min Thein·오른쪽 다섯번째) 양곤 주지사를 비롯해 김영상(오른쪽 두번째) 포스코대우 사장과 한찬건(왼쪽 첫번째) 포스코건설 사장, 송용덕(왼쪽 네번째) 롯데그룹 부회장이 참석했다. ⓒ포스코대우

포스코대우는 지난 8일 미얀마 양곤에서 '롯데호텔 양곤'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 마웅(Ohn Maung) 미얀마 호텔관광부 장관과 우 표 민 떼인(U Phyo Min Thein) 양곤 주지사를 비롯한 미얀마 정부 주요 인사들과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한찬건 포스코건설 사장, 송용덕 롯데그룹 부회장 등 400여명이 개장식에 참석해 호텔 개장을 축하했다.

개장식에서는 커팅식, 호텔 투어와 함께 미얀마 전통춤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포스코대우는 사업 주관사로 지난 2012년 호텔 부지에 대한 토지 사용권을 획득한 후 2014년 1월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호텔운영사인 롯데호텔, 재무적투자자인 미래에셋대우 및 현지 파트너사와 '대우아마라' 법인을 설립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후 4년간 공사기간을 포함해 5년여간의 노력 끝에 이달 호텔을 개장했다.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은 "미얀마의 랜드마크가 될 이 호텔은 지난 30년간 미얀마와 포스코대우가 함께 쌓아온 신뢰와 사업 역량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식량사업, 민자발전사업 등 미얀마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호텔 양곤'은 미얀마 경제 최대 중심지인 양곤시 인야 호수에 인접한 5성급 호텔이다. 연면적은 10만 4123㎡이며 15층 규모의 고급호텔 1동(총 343실)과 29층 규모의 장기 숙박호텔 1동(총315실)을 포함해 컨벤션센터, 레스토랑,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