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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멕시코 차강판 가공센터, 'GM 우수 공급사상' 3년 연속 수상

공정·품질·납기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등급 받아
멕시코 지역 철강 원소재 가공·공급 분야에서 유일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등록 : 2017-09-14 16:08

▲ 9월 7일 GM멕시코로부터 품질 우수 공급사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가브리엘라 루이즈 오소리오(Gabriela Ruiz Osorio)POSCO-MPPC 2공장장과 윤태현 POSCO-MPPC 법인장(왼쪽부터).
멕시코 자동차강판 가공센터인 POSCO-MPPC가 지난 7일 글로벌 완성차사인 GM 멕시코로부터 3년 연속 품질 우수 공급사상(Supplier for Quality Excellence)을 수상했다.

GM멕시코는 매년 멕시코 소재 공급사 중 공정·품질·납기 등 13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 공급사상을 수여해 왔다

POSCO-MPPC는 모든 평가 영역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특히 멕시코 지역 철강 원소재 가공·공급 분야에서 유일하게 이 상을 수상해 더욱 의미가 있다.

POSCO-MPPC는 엔지니어를 GM 산루이스포토시(GM SLP) 공장에 파견해 품질 이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술서비스센터(TSC)와 연계해 돌발 결함을 신속하게 해결해 문제 발생 건수인 PRR(Problem Reporting & Resolution)과 백만개 당 불량품수인 PPM(parts per million) 지표에서 모두 '제로(Zero)'를 기록했다.

또한 GM SLP의 자동차 생산 계획 변동 시에도 주말 특근 등 긴급 작업조를 편성하고 납기에 대응해 고객사 체감 만족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POSCO-MPPC는 GM SLP의 주력 생산 모델인 TRAX, AVEO 등 소형 세단과 SUV에 사용하는 외판재를 포함해 약 43개 파트의 블랭크(blank)제품을 생산, 공급해 왔다. 이번 수상으로 POSCO-MPPC는 글로벌 자동차강판 공급사로서의 위상을 높여 멕시코 시장에서 안정적 수주 기반을 지속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OSCO-MPPC는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해 판매 확대는 물론 북미 지역 최우수 철강재 가공 법인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POSCO-MPPC는 2007년 3월 푸에블라(Puebla)주에 17만t 규모의 1공장을 준공해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2008년 11월에는 산루이스포토시(San Luis Potosi)에 17만t 규모의 2공장을, 2013년 11월에는 셀라야(Celaya)에 13만t 규모의 3공장을 준공하고, 2016년 12월 닛산(日産)자동차 전용가공센터인 MAPC와의 합병과 3공장의 블랭킹 능력을 증강해 현재 연간 가공능력 63만톤 체제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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