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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가족친화 인증기업' 선정

여직원 출산전후 고용유지율 100%
최진용 사장 "'워라벨' 조화로운 기업 만들기 노력"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17-12-20 11:02

▲ 지난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에서 최진용 대한전선 사장이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인증을 수여받고있다.ⓒ대한전선
대한전선이 여성가족부가 인증한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한전선은 지난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7 가족친화인증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을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부여하는 제도다. 가족친화제도 실행현황, 경영층의 관심 및 임직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된다.

대한전선의 가족친화인증 취득은 대기업 군에 속하는 전선기업 중 처음이다.

대한전선은 "여성 근로자의 출산 전후 고용유지율 100%를 비롯해 근로자의 육아휴직 이용률, 최고경영층의 관심 및 의지, 가족친화 관련 프로그램 시행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특히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기(氣)경영' 제도가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대한전선은 집중 휴가제도, 가족초청행사, 가정의 날, 자유복장의 날 등 기(氣)경영에 기반을 둔 신규 제도를 도입했다.

최진용 대한전선 사장은 "조화로운 '워라벨(Work & Life balance)'이 개인의 삶의 질과 업무 능률을 동시에 향상시킨다"며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