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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업계 "보호무역 확산에 공동대응 적극 추진"

강관협의회, 2018년도 제1회 이사회 개최
내수시장 강관수요 확대 위한 기반 구축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18-03-08 15:33

▲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8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에서 2018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한국철강협회
강관업계가 보호무역 확산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8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에서 박훈 휴스틸 사장 등 회원사 대표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강관협의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대내외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한 강관산업 혁신 성장 지원'으로 정하고 △보호무역 확산 등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지원 △국내외 강관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 구축 활동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최근 미국의 수입규제 강화와 관련해 공동 대응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미국 수출에 편중됐던 판로를 다변화하기 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지역 에너지강관 조사는 물론 유럽지역 강관수요업체와의 기술교류도 실시할 계획이다.

강관협의회는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내진성능 데이터 도출을 위한 '건축물 하부구조 성능기반 내진설계 적용 파일럿테스트 연구'도 추진한다.

강관협의회 관계자는 "'고부가 강관 시장인 내식 합금강관(CRA)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와 '강관산업 스마트팩토리 표준모델 구축 연구'도 올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관협의회는 2005년 3월 발족한 업종별 협의체로서 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등 국내 주요 강관업체 17개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