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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기아차 세무조사…기아차 "다스 관련없다"

서울청 조사 1국 진행 통상적 세무조사로 파악
"다스 소송비용 대답 의혹 불거지기 전 세무조사"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등록 : 2018-03-12 08:46

▲ 기아차 양재동 사옥ⓒEBN

국세청이 기아자동차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서울 양재동 기아차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조사를 벌였다.

세무조사는 대기업 특별 세무조사를 담담하는 서울청 조사 4국이 아닌 조사 1국이 진행해 정기 세무조사 성격이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대체로 대기업 정기세무조사는 4~5년을 주기로 받게 되는데 기아차는 지난 2012년 정기세무조사를 받았다.

일부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실소유 기업으로 의심을 받고 있는 ‘다스’와의 관련성을 언급하고 있지만 기아차 측은 부인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통상세무조사로 다스 소송비용 대답 의혹 등이 거론되기 전인 올해 초에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기아차는 다스와의 거래가 거의 없다시피해 다스와 연관성을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