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8년 06월 22일 17:44
EBN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한국철강자원협회, 10대 회장에 임순태 경한·네비엔 대표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제10대 집행부 출범
각종 위원회 신설, 적극적인 협회 운영...회원 가치 향상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등록 : 2018-03-26 11:15

한국철강자원협회는 29일 오전 11시 KTX광명역사 동편 B1층 컨벤션웨딩홀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임순태 회장 등 제10대 집행부를 출범켰다.

임순태 회장은 지난달 28일에 개최된 제28차 정기총회에서 집행부 구성에 대해 위임받은 후 역대 회장단 원로 및 제9대 집행부와 여러 차례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거치고 22일 회장단 회의 및 이사회를 통해 인선을 마무리했다.

인선 내용은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있지는 않지만, 전임 제9대 집행부 임원들이 대부분 유임하되 역할 조정을 하고, 비교적 젊은 층을 새로이 회장단으로 영입해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은 것으로 평가된다. 구체적인 조직 구성 내역은 제10대 회장단 취임식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철강자원협회 사무국 관계자는 제10대 집행부는 기본적으로 수요 제강사와의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철스크랩업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규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회원 가입 확대 및 외연을 더욱 확장해 2세대 경영인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청장년위원회, 철스크랩의 가공산업화에 부응하기 위한 슈레더분과위원회, 철스크랩의 유통 및 가공 과정에서 가치 향상을 위한 물류 및 장비/설비분과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를 신설해 보다 더 적극적인 협회 운영으로 회원의 가치를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순태 신임 회장은 1960년 서울 출생으로 페어라이디킨슨 대학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강원산업에 입사해 지난 2011년 현대제철에서 퇴사했다. 이후 2012년 알테코 총괄을 거쳐 2013년 경한·네비엔 철스크랩부분 본부장을 역임하고 지난 2015년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임순태 회장은 "협회 운영이 종전보다 더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철스크랩업계 종사자 및 이해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며 "회장단 이·취임식에도 철스크랩업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