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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 1분기 영업익 468억원…전년비 104.7%↑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등록 : 2018-05-15 17:58

▲ ⓒ세아제강

세아제강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267억원, 영업이익 46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27.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4.7% 급증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103.6% 증가한 345억원을 기록했다.

세아제강 관계자는 "원재료 단가 인상분이 제품 시장가격에 반영되면서 수익성을 확보했다"며 "글로벌 에너지향 강관 시황 개선으로 지난해 하반기 주문 증가분이 올해 1분기 매출액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통상 철강제품은 원재료 수급 단계를 포함해 주문부터 최종 수요처 납품까지 5~6개월이 걸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 원유정보제공업체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미국 내 원유 시추기 수는 지난해 5월 877개에서 올 5월 1032개로 늘었다.

아울러 별도기준 매출액은 38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4%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7월 1일 기존 판재사업부문인 '세아씨엠'을 분할 설립하면서 판재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