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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1, 2열연 누적 생산량 7천만t 돌파

1열연 2006년 8월 첫 가동...11년 7개월 만의 성과
7000만t 길게 펼치면, 지구 둘레 약 180바퀴 도는 양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등록 : 2018-06-14 16:36

현대제철 1, 2열연공장이 누적 생산량 7000만t의 기록을 달성했다.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 제1, 2열연공장 누적 생산량이 지난 6월 13일 기준 7000만t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누적 생산량 7000만t 돌파는 1열연이 조업을 시작한 2006년 8월 이래 11년 7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이다.

현대제철의 1, 2열연공장은 지난 2017년 5월 6000만t 생산을 달성한 이후, 1년 1개월 만에 7000만t 생산을 달성했다. 1, 2열연이 지금까지 생산한 열연강판 7000만t을 길게 펼치면, 지구 둘레를 약 180바퀴 돌릴 수 있다.

당진제철소의 연간 열연강판 생산실적은 2017년 기준 343만t으로, 이는 2016년 대비 6.7% 증가한 양이다. 이와 같은 생산실적 증가는 지속적인 생산성 개선의 결과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지금까지 품질과 가격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열연제품을 생산해 국내 주요 기간산업에 공급함으로써 국가 경쟁력 향상에 한 축을 담당해왔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