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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910억원 규모 쿠웨이트 전력망 공사 수주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등록 : 2019-06-18 09:30

▲ 대한전선 당진공장 전경.ⓒ대한전선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이 수주 텃밭인 중동지역에서 다시 한번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18일 쿠웨이트 주거복지청(PAHW)으로부터 400kV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

총 계약금액은 한화 90억원 규모다. 납품하는 초고압 케이블의 길이만 100km가 넘는다.

이 프로젝트는 세대수 3만명에 이르는 쿠웨이트 역대 최대 규모의 신도시 알 무틀라 시티 구축 공사의 일환이다.

해당지역 내 신규변전소 구간을 초고압 지중 전력망으로 잇는 프로젝트다.

대한전선은 400kV 초고압 전력망과 접속재 공급을 포함해 전기·토목공사 등을 아우르는 일괄수주(턴키) 방식으로 공사를 수행한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쿠웨이트 전력청 및 주거복지청에서 다수의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