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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0년 연속 1위

글로벌 철강전문 분석기관 WSD 선정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등록 : 2019-06-19 08:51

▲ 서울 대치동 포스코 사옥.ⓒ포스코
포스코가 철강 전문 분석기관 WSD(World Steel Dynamics)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에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WSD는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글로벌 철강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포스코를 꼽았다.

1999년 설립된 WSD는 철강분야의 권위있는 글로벌 전문 분석기관으로 매년 전 세계 34개 철강사들을 대상으로 23개 항목을 평가하고 이를 종합한 경쟁력 순위를 발표해 오고 있다.

글로벌 철강사들의 경쟁력을 객관적인 수치로 종합해 순위를 발표하는 기관은 WSD가 유일하다. 이 순위는 글로벌 철강사들의 경영실적과 향후 발전가능성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포스코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수요산업 침체,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어려운 판매여건 속에서도 고부가가치 제품인 월드 탑 프리미엄(WTP) 제품 판매를 확대했다.

아울러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발표 이후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가 선순환하는 경영활동을 적극 전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위 5개 기업에는 미국의 뉴코어(2위), 오스트리아의 뵈스트알피네(3위), 러시아의 세베르스탈(4위), 일본의 일본제철(5위)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