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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8월 정전 대비 설비점검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등록 : 2019-08-12 16:57

▲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설비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테마점검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포스코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8월 전력수요 급증과 태풍피해 등으로 인한 정전에 대비해 설비점검에 나섰다.

포항제철소는 계절·시기별 취약설비 및 위험요인을 고려해 '설비 테마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에는 풍수해와 전력수급 상황에 따라 정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점을 고려해 각종 전력설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정전 시 설비 비상운전 대책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공장별 공장장과 정비섹션 리더가 주관해 비상전원 장치류의 배터리 전압과 전해액 상태, 충전전압 적정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또 비상 발전기의 냉각 및 윤활계통 순환상태를 확인하고 각종 테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갑작스러운 정전 상황을 가정해 설비 비상운전 훈련도 하고 있다. 제강 및 연주공정 등의 중요설비에 대한 비상정지와 복귀 등의 비상 운전방안을 철저히 확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열 작업장의 열차단 및 냉풍 설비에 대한 점검도 병행 시행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관계자는 "공장별 자체 점검 결과에 따라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