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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코로나19 막자"…일제히 재택근무 돌입

순환근무 등 방식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등록 : 2020-02-28 16:31

▲ 포스코 포항제철소 4고로에서 작업자가 쇳물 출선 후 후속작업을 하고 있다.ⓒ포스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며 철강업계도 재택근무 등 특단의 조치에 들어갔다.

28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오는 3월 2일부터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업무 공백 축소를 위해 2개조로 나눠 시행하며 종료 시점은 추후 상황을 보고 결정할 방침이다.

현대제철도 지난 26일 전 직원에 보낸 메일을 통해 27일부터 재택근무를 도입하기로 했다. 현대제철 또한 순환 재택근무를 택했다. 서울 양재동 본사 근무자를 대상으로 각 부서별 2개조를 편성해 1주간 조별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방식이다.

동국제강도 서울 본사 페럼타워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재택근무에 돌입했다. 영업 및 마케팅 등 일부 부서는 시스템 세팅이 완료되는 차주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연장 여부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세아그룹도 지난 26일부터 본사를 포함해 공장별로도 재택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우선 본사 사무직을 대상으로 부서 내 순환 재택근무제를 도입했다. 재택근무는 오는 3월까지 실시하며 향후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