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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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강령

◆ EBN 윤리강령 

EBN 편집국 기자와 임직원은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진실을 알릴 의무를 가진 언론의 최일선 핵심 존재로서 공정보도를 실천한다. 자유로운 언론활동을 통해 민주주의·경제·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투철한 직업윤리를 바탕으로 언론 발전과 문화창달에 기여한다. 한국기자협회 및 인터넷신문위원회의 윤리강령을 준수한다. 

1. 언론자유
권력과 금력 등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내·외부의 개인 또는 집단의 부당한 간섭이나 압력도 단호히 배격한다.

2. 공정보도
뉴스(기사)를 보도함에 있어서 진실을 존중하며 정확한 정보만을 취사선택하고 엄정한 객관성을 유지한다.

3. 품위유지
취재 보도의 과정에서 기자의 신분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는다. 취재원으로부터 제공되는 사적인 특혜나 편의를 거절한다.

4. 정당한 정보수집
취재과정에서 정당한 방법으로 정보를 취득한다. 기록과 자료를 조작하지 않는다.

5. 올바른 정보사용
취재활동 중 취득한 정보를 보도의 목적에만 사용하고 사적 이익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다.

6. 사생활 보호
개인의 명예를 해치는 사실무근한 정보를 보도하지 않는다. 보도대상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7. 취재원 보호
어떠한 경우에도 취재원을 보호한다.

8. 오보의 정정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시인하고 신속히 바로 잡는다.

9. 갈등·차별 조장 금지
취재의 과정 및 보도의 내용에서 지역·계층·종교·성·집단 간 갈등을 유발하거나 차별을 조장하지 않는다.

10. 광고·판매활동의 제한
소속회사의 판매 및 광고문제와 관련 기자로서 품위를 손상하는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

◆ EBN 실천요강

제1조 언론의 자유 : 구성원은 국민의 알권리가 실현되도록 대내외적인 모든 침해와 압력, 제한으로부터 언론의 자유와 독립을 수호한다.

제2조 언론의 책임 : 사회의 공적기구로서 보도의 사실성, 정확성, 균형성을 추구하고 선정보도를 지양한다. 기사 작성 시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고 보도 대상자의 반론권을 보장한다.

제3조 인격권의 보호 :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으로 정당한 사유가 있지 않는 한 개인의 명예, 사생활, 개인정보 및 그 밖의 인격적 가치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

제4조 약자 보호와 차별 금지 : 인종, 민족, 국적, 지역, 신념, 나이, 성별, 직업, 학력, 계층, 지위 등에 대한 편견과 차별, 혐오를 배제한다. 또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리 보호에 앞장선다.

제5조 저작권 보호 : 공표된 저작물을 보도에 활용하는 경우 반드시 출처를 표시하고 다른 언론사의 보도와 논평을 표절하지 않는다.

제6조 이해 상충 : 취재·보도 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취하지 않으며 금품이나 향응을 받아서는 안 된다. 회사는 기자에게 광고, 협찬, 판매 등을 요구해서는 안 되며 기자는 이에 응해서는 안 된다.

제7조 부당게재 또는 전송 금지 : 동일하거나 유사한 기사를 반복 게재 또는 전송하지 않으며, 실시간 검색어 등의 오남용이나 과거 기사의 부당한 활용을 하지 않는다.

제8조 기사와 광고의 분리 : 이용자가 광고를 기사로 오인하지 않도록 기사와 광고를 명확하게 구분해야 한다.

제9조 광고의 신뢰성 확보 : 이용자에게 유용하고 신뢰를 주는 광고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선정적이거나 혐오스런 광고를 지양한다. 또한 이용자를 기망하지 않고 기사 가독성을 저해하지 않는 방법으로 광고를 배치한다.

제10조 이용자 참여 : 이용자의 건전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기사의 정당한 이용을 보장한다. 또한 이용자의 게시글 등으로 타인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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