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서 김원준의 집안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가 "집이 굉장히 부자란 얘기가 있다"고 운을 떼자 김원준은 "아버지랑 저랑은 많이 다르다"고 답했다.
김원준의 재벌설 관련 언급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타 프로그램에서 MC 유재석은 "김원준이 꽃미남이라 그런가 재벌가 사람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질문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이아현이 "건물이 있다"고 거들었다.
하지만 김원준은 "나는 평범하다. 병원장인 아버지가 능력있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원준은 1973년생으로 올해 46세이다.
김원준은 1992년 1집 타이틀곡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했으며 이후 대표곡으로는 '언제나','세상은 나에게','너없는 동안','SHOW' 등이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