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RG 멤버 천명훈과 노유민이 2000년 세상을 떠난 故 김환성을 추억했다.
2월 14일은 故 김환성의 생일. 이에 멤버들이 그를 그리워했다. 故 김환성은 2000년 6월 감기 증상으로 입원을 했다. 고열과 호흡 곤란에 시달리다 열흘만 세상을 떠났다. 당시 나이 19세였다.
NRG는 이후 12년이 넘는 공백기를 거쳤다. 그 사이 문성훈이 탈퇴하기도 했다. 아버지에게 간 이식을 해 몸이 약해진 것. 이후 문성훈은 사업가로 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NRG 멤버 이상진, 노유민, 천명훈은 故 김환성의 납골당을 찾았다. 故 김환성의 부모와 함께였다. 멤버들은 "무대에 섰을 때 항상 그립다"라며 "옆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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