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은 29일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단기 수주 감소가 올해 목표액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은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대미포조선은 턴오버가 빠르기 때문에 연 초 물량에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이는 하반기 매출에 소폭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현재로서는 목표를 맞추는데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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