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은 29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선가 인하 압력 가능성에 대해 "압력이 있는 것은 맞지만 현 시점에서는 긴급하게 저가로 수주할 이유가 없다"며 "선주의 요구사항에 적극 대응은 하겠지만 선가를 낮추려는 시도에는 타협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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