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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개막

  • 송고 2020.05.04 16:39 | 수정 2020.05.04 16:39
  •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 개막식 경기ⓒ컴투스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 개막식 경기ⓒ컴투스

컴투스는 자사가 후원하는 3대 3 농구 프로리그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가 개막했다고 4일 밝혔다.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2일 고양 스타필드 특설코트에서 리그를 시작했다. 국내 최초 3대 3농구 프로리그로, 지난 2018년에 출범해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는다. 컴투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3대 3농구의 국내 무대 활성화 및 저변 확대에 나섰다.

올해 프로리그는 최근 코로나 여파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무관중 경기를 원칙으로 한 온라인 중심 리그 운영을 결정했다. 이날 개막전도 공개 장소가 아닌 루프탑에 특설코트를 마련해 진행됐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아프리카TV와 케이블TV 채널인 SBS-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했다.

올해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는 상금 1억 원을 걸고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지난해에 이어 리그에 출전한 데상트와 박카스를 포함에 총 6개 팀이 참가했다.
특히 개막 라운드에는 한국 프로농구를 대표했던 간판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먼저 지난해 우승팀 '무쏘' 출신 이승준과 이동준을 비롯해 올 시즌을 끝으로 프로농구 '서울SK'에서 은퇴한 전태풍이 '한솔레미콘' 유니폼을 입고 3대 3 농구 무대에 데뷔했다. 더불어 국가대표 출신 슈터 방성윤도 라이벌팀으로 가세했다.

컴투스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20은 이날 개막라운드를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정규리그를 진행한다. 다음달 27일 플레이오프 경기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발하게 된다. 경기 영상은 아프리카TV, 유튜브등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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