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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WTI 25.3달러…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 송고 2020.05.14 09:22 | 수정 2020.05.14 09:22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코로나19 2차 대유행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 우려 작용

OPEC, 올해 세계석유수요 전망치 전년比 908만b/d ↓

국제유가는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에 일제히 하락했다.


1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49달러 하락한 25.2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0.79달러 빠진 29.1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09달러 소폭 주저앉은 26.84달러로 집계됐다.

[자료=한국석유공사]

[자료=한국석유공사]

미국, 유럽에서 이동제한이 완화되는 가운데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촉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에 따른 원유 수요 감소 우려가 대두됐다.


이와 관련 경제위기 장기화 가능성까지 커지면서 미국 증시 또한 하락, 원유 등 위험자산 투자 심리가 위축되기도 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월간시장보고서(MOMR)에서 올해 세계석유수요를 전년 대비 하루 908만 배럴 감소한 9059만 배럴로 전망했다. 이는 전월전망대비 하루 223만 배럴 하향한 수치다.


공급측면에서는 올해 미국 석유생산량이 하루 1696만 배럴로 전년 대비 144만 배럴 감소한다고 내다봤다.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6%(9.60달러) 상승한 1716.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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