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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약세…전기동 5370달러

  • 송고 2020.05.22 08:23 | 수정 2020.05.22 08:23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미중 코로나 책임공방으로 미국 증시 하락

[자료:NH선물]

[자료:NH선물]

금일 비철금속시장은 대부분의 품목이 약세를 보였다.


22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5370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54달러 하락했다.


납과 아연은 각각 51달러, 73달러 내린 1645달러, 1970달러로 나타났다. 알루미늄은 13달러 상승한 1499달러를 기록했다.


니켈과 주석은 1만2560달러와 1만5400달러로 각각 125달러, 55달러씩 하락했다. 재고량은 니켈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비철금속 이미지.

비철금속 이미지.

비철금속 시장은 미국 증시 개장 전까지 꾸준한 상승흐름을 보였으나 미중간 코로나 19의 책임공방이 커지며 증시가 반락하자 동반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개막한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 양회가 미국을 향한 성토장이 되자 투자자들은 양회 기대감으로 상승한 비철금속에 대해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단기적으로 미중간 공방이 어떤 양상으로 흐를지, 중국 양회에서 성장률 목표치가 제시되고 어떤 부양책이 나올지가 향후 흐름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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