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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기관 '쌍끌이'에 1990선 탈환

  • 입력 2020.05.25 15:55 | 수정 2020.05.25 15:56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외인, 코스닥서 홀로 985억원 사들여

개인 933억원·기관 376억원 매수

ⓒEBNⓒEBN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투자자의 '쌍끌이'에 1990선 탈환에 성공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47포인트(1.24%) 상승한 1994.60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오전 한때 하락 반전하면서 1967.84까지 밀려났다. 오후 들어 급반등하면서 장중 1994.90까지 고점을 높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933억원, 376억원 어치를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은 홀로 1421억원 어치를 매도했다.


코스닥도 상승세로 장을 끝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비 11.31포인트(1.60%) 오른 719.89에 마감했다. 장중 최저점은 708.60, 장중 최고점은 719.89를 기록했다.


코스피를 던졌던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홀로 985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70억원, 62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시총 6위인 셀트리온을 제외한 상위 10위는 일제히 상승세를 탔다. △삼성전자 0.21% △SK하이닉스 0.12% △삼성바이오로직스 2.27% △NAVER 4.56% △삼성전자우 1.77% △LG화학 3.32% △삼성SDI 3.57% △카카오 8.50% △LG생활건강 0.21% 등이다. 셀트리온은 전일비 0.46% 떨어진 21만5000원에 장을 닫았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국내 증시는 반등 시도중"이라며 "미중 갈등이 존재하지만 정면 충돌 양상으로 전개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중"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언택트를 비롯한 시장 주도주 관심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성장성/이익안정성이 유지되는 종목별로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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