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후 묘역 정비 봉사활동
한화그룹 방산계열 ㈜한화·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 3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합동 참배와 묘역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화 옥경석 대표이사,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 한화디펜스 이성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올해 10년째 매년 현충원 참배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는 참배 후 묘역을 정비했다.
한화 관계자는 “국가 위기 때마다 애국지사와 국군장병들이 보여준 나라사랑 정신이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더욱 큰 의미로 다가온다”며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보와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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