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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30일) 이슈 종합] 자동차업계 숨통 언제, 트럼프 "홍콩 특별지위 박탈" 등

  • 입력 2020.05.30 17:15 | 수정 2020.05.30 17:16
  • EBN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유가 상승, WTI 35.49달러…미-중 무역합의 유지 전망 반영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합의 유지 전망, 뉴욕시 이동제한 완화 등으로 상승했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1.78달러 급등한 35.4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 39명 신규확진…나흘만에 30명대로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만에 30명 후반대로 떨어졌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0시 기준으로 39명 늘어 총 1만1441명이라고 밝혔다.지난 26일 이후 4일 만에 다시 신규 확진자 수가 40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 가운데 지역감염이 27명, 해외유입이 12명이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5명이다.


자동차업계 숨통 언제..."금융 지원보다 유동성 직접 지원 필요"

자동차 업계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산업에 정부의 과감하고도 직접적인 유동성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지난 29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Post-코로나19 주력산업별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제3차 산업 발전포럼에서 자동차산업연합회는 자동차 업종에서 32.8조원의 단기 유동성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출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자동차 산업은 현재 코로나19 글로벌 여파로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완성차 수출은 12만3906대로 전년동월 대비 44.3% 감소했고 5월(1~20일) 수출은 전년동월 대비 58.6% 급감한 상태다.


트럼프 "홍콩 특별지위 박탈절차 시작"…WHO도 탈퇴

미국이 홍콩에 대해 무역·관세·투자 등에서 중국 본토와 다르게 대우한 '홍콩 특별지위'가 28년 만에 박탈됐다. 또한중국 편향적이라고 비난해 왔던 세계보건기구(WHO)와의 관계도 끝내겠다고 선언했다.

30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홍콩보안법 제정 강행은 중국이 홍콩의 자치권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어긴 것이라며 "홍콩이 더는 우리가 제공한 특별대우를 보장할 정도로 충분히 자치적이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철폐하는 절차를 시작함을 알렸다.이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사태 부실 대응과 중국 편향성을 이유로 미국이 세계보건기구(WHO)와의 관계를 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는 "개혁에 실패했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 WHO와 관계를 종료하고 이들 지원금을 전세계 다른 곳으로 돌려 긴급한 공중보건 필요에 충당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2030 성인남녀 4명 중 1명…자금난에 어느새 ‘캥거루족’

2030대 성인남녀가 취업 후에도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단연 경제적 이유였다. 지출 감당도 어려운데 자금까지 모으려다 보니 어느새 캥거루족이 되어 있다고 응답한 것.

30일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대표 서미영albacall.incruit.com)이 2030대 성인남녀 85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모님과 동거 중인 비율은 46.1%로, 특히 이 가운데 26.1%는 부모님에게 용돈, 즉 경제적 지원을 받아 생활하는 캥거루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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