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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강남 중심으로 상승세…개발호재 영향

  • 송고 2020.06.18 14:00 | 수정 2020.06.18 11:35
  • EBN 임서아 기자 (limsa@ebn.co.kr)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유동성 풍부

강남·강북 인기단지 위주로 집값 상승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감정원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한국감정원

정부의 규제에도 개발호재와 재건축호재로 인해 서울 집값이 강남을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다.


1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07%로 상승했다.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유동성 풍부한 가운데 개발호재(GBC·잠실MICE) 및 재건축호재(목동 6·11단지, 성산시영 등) 있는 지역 위주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폭이 확대됐다.


강북 14개구와 강남 11개구는 각각 0.04%, 0.0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북의 경우 동대문구(0.08%)는 GTX 역세권 및 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폭 확대됐다.


마포구(0.07%) 등은 주요재건축과 인기단지 위주로 매수세 보이며 강북 모든 구가 상승세를 보였다.


강남 4구(서초·강남·송파·강동)의 경우 송파구(0.14%)는 GBC·잠실MICE 기대감 있는 지역 위주로, 강남구(0.11%)는 압구정·대치동 인기단지 위주로 거래되며 상승폭 확대됐다.


서초(0.10%)·강동구(0.07%)는 신축 및 주요단지 매물 소화되며 상승 전환됐다.


전국적으로 보면 아파트값 상승률은 0.16%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0.18%) △서울(0.07%) △지방(0.15%) △5대광역시(0.17%) △8개도(0.11%) △세종(0.98%) 등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세종(0.98%) △대전(0.85%) △충북(0.81%) △인천(0.26%) △경기(0.22%) △울산(0.09%) △강원(0.08%) 등은 상승했다. △광주(0.00%)는 보합했고 △제주(-0.05%) △경북(-0.03%)은 하락했다.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 지역(111→124개)은 증가했고 보합 지역(26→19개) 및 하락 지역(39→33개)은 감소했다.


서울 전셋값 상승률은 0.08%로 매매수요 위축과 신규 입주물량 감소, 금리인하 등으로 전반적인 매물부족 현상 보이는 가운데 청약 대기수요 꾸준히 유지되며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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