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링, 볼륨조절, 통화 등 고객 편의성 더해
무선이어폰 'a20'의 2세대 제품이 나왔다.
SK네트웍스의 정보통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이프릴스톤은 2018년 선보였던 블루투스 완전무선 이어폰 'a20' 2세대(2.0)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을 선보인 a20 2세대 가격은 7만9000원이다. 충전케이스를 여는 순간 휴대폰과 페어링이 이뤄질 정도로 빠른 동기화 속도를 자랑하며 자체 볼륨조절 기능을 넣었다. 또 소음 및 잡음제거 기능(에코 캔슬레이션 방식)을 통해 통화 감도를 한 층 높였다.
에이프릴스톤 공식몰에서는 이달 말까지 얼리버드 및 리뷰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구매 고객은 '탁상용 선풍기 세이브더칠드런 에디션' 또는 a20 2세대 실리콘 케이스와 2포트 충전기를 사은품으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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