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교회 코로나 집단감염 확산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시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가 27일 총 19명으로 늘어났고 경기 안양시 소재 주영광교회에서는 확진자 11명이 나온 가운데 추가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 이재용 부회장 기소 논란 확대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위원회가 삼성 합병·승계 의혹 수사 중단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불기소를 권고한 가운데 여당 및 시민단체들 사이에 재벌특혜 의혹이 불거지고 검찰은 고민에 빠졌다
■ 류석춘 교수 또 망언…"위안부는 취업사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불경 발언으로 정직 중인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27일 우익 성향의 일본잡지에 징용자들은 대부분 자원한 것이고 위안부 피해자들은 취업사기를 당한 것이라고 기고한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일고 있다
■경기도서 발견된 대북전단, 北 안 가고 왜
-탈북민 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살포한 대북전단이 강원도와 경기도 일대에서 잇따라 발견되면서 경찰 등 당국이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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