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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협회, 부정판매점 이력관리로 보이스피싱 막는다

  • 송고 2020.06.30 11:00 | 수정 2020.06.30 11:01
  • EBN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부정사용 방지 관리·점검 강화 가이드라인 마련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지난 3월 25일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지난 3월 25일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KMVNO협회)는 알뜰통신(MNVO)사업자들과 함께 유통망 관리점검을 강화하고 선불 다회선 개통에 따른 부정사용 방지 및 차단을 위한 일련의 자율규제 활동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정부에서는 지난 24일 관계부처·기관 합동으로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척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바 있다.


KMVNO협회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부정사용에 대한 관리ㆍ점검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자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부정사용방지를 위해 정부·관련기관 및 기타 수사기관 등으로부터 접수된 부정사용 회선에 대한 신속한 처리 및 부정사용 판매점 계약정보를 KMVNO협회에 제공한다.


MVNO사업자가 신규판매점과 거래계약 체결시 부정판매점 이력을 사전에 조회한 후 안전하게 거래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KMVNO협회에서 부정판매점의 이력을 관리해 향후 보이스피싱의 방지를 위한 MVNO사업자의 자율정화 노력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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