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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휘발유價 ℓ당 1355원…서울 1450원 눈앞

  • 송고 2020.07.05 08:27 | 수정 2020.07.05 08:27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경유 ℓ당 1158.4원…국제유가, 전주比 배럴당 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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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윳값이 6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월 첫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ℓ)당 9.1원 상승한 1355.4원으로 집계됐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가 전주 대비 ℓ당 8.3원 오른 1363.9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가 전주 대비 ℓ당 12.5원 상승한 1318.2원으로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주 대비 ℓ당 8.8원 뛴 1448.3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93원 높은 가격을 형성했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ℓ당 10원 오른 1333.3원으로 서울보다 115원 낮은 가격대를 보였다.


해당 기간 주유소 경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8.7원 상승한 1158.4원을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을 좌우하는 국제유가는 한 주만에 배럴당 2달러 안팎으로 올랐다.


7월 2일 기준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는 전주 대비 배럴당 2.09달러 오른 43.14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주 대비 1.93달러 상승한 40.6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2~3주 간격을 두고 국내 석유제품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국내 정유업계 관계자는 "휘발유, 경유 가격은 다음주에도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며 "다만 국제유가는 8월 이후 감산량 완화 가능성에 소폭 하락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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