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신약은 오는 17일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항생제 오구멘틴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사회 획득 폐렴과 항생제'를 주제로 진행되며, 장안수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장 교수는 지역사회 획득 폐렴의 임상적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오구멘틴은 아목시실린과 클라불란산이 결합된 내성균용 광범위 항생제로, 영국 GSK의 원료를 사용해 일성신약에서 제조, 판매하는 오리지널 제품이다.
일성신약은 일본 후생노동성의 허가를 받은 후 2016년부터 일본에 수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2018년에는 GSK로부터 국내 파트너사 중 유일하게 '최우수 공급업체(아시아 태평양 지역)'로 선정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 전문 포털사이트 키메디에서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키메디에 화원가입한 뒤 '메디 라이브'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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