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뱅 씨티카드, 최대 50% 청구할인부터 월 5000원 보너스 할인까지

송고 2020.07.09 08:59 | 수정 2020.07.09 08:59
EBN 이윤형 기자 (y_bro_@ebn.co.kr)

저렴한 연회비로 비자 플래티늄 서비스와 비자 영 프리미엄 서비스 혜택까지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4월 출시한 카카오뱅크 씨티카드가 언택트(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는 혜택 및 생활밀착형 업종에 대한 청구할인 제공으로 꾸준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뱅크 씨티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전 세계 스타벅스, 공유 자전거 (따릉이, 카카오 T 바이크) 이용 시 50% 청구할인과 스트리밍 서비스(멜론,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 시 2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통신비,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과 같은 생활밀착 업종에 대해서도 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카드 사용자라면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월 사용일수에 따른 최대 5000원 보너스 할인을 제공하며, 온라인 포함 모든 해외 결제 시 해외 서비스 수수료(0.25%)를 전액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비자 브랜드로 카카오뱅크 씨티카드를 발급하면 연회비 7000원으로 비자 플래티늄 혜택과 비자 영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비자 영 프리미엄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세포라 뷰티패스 블랙 등급 혜택과 온라인 전용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한국씨티은행은 더 많은 고객에게 카카오뱅크 씨티카드 혜택을 알리고자, 오는 2020년 말까지 카카오뱅크 씨티카드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천인에게는 추천 고객 수에 따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최대 30잔의 혜택을 제공하며, 추천 받은 고객은 연회비 캐시백과 그 밖의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따른 언택트 소비 트렌드부터 생활 속 할인까지 알차게 구성된 카카오뱅크 씨티카드의 혜택과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씨티카드 연회비는 국내외 겸용(비자) 7000원이며, 씨티카드 최초 신규 고객의 경우 연회비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카드 신청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서 가능하며, 출시 기념 이벤트로 오는 2020년 말까지 카드를 발급하는 고객에게는 카카오 리틀프렌즈 캐릭터로 구성된 한정판 스티커가 함께 제공된다.

카카오뱅크 씨티카드의 혜택과 관련 이벤트 그리고 비자 브랜드 서비스 및 세포라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씨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USD$	1375.3	▼7.7
EUR€	1467.6	▼8.3
JPY¥	891.7	▼4.3
CNY¥	189.8	▼1.1

카뱅 씨티카드, 최대 50% 청구할인부터 월 5000원 보너스 할인까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매매기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