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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WTI 40.29달러… OPEC+ 회의 주목

  • 송고 2020.07.15 09:49 | 수정 2020.07.15 09:49
  • EBN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이틀간 열리는 OPEC+ 회의 주목…감산 규모 예의주시





국제유가가 OPEC+의 감산 준수율 호조, 미 원유재고 감소 전망, 석유시장 수급 정상화 발언, 중국 원유수입 증가 등으로 상승했다.


1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날(14일 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5%(0.19달러) 오른 40.29달러로 장을 마쳤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18달러 상승한 42.90달러로 집계됐다. 중동 두바이유(Duba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60달러 빠진 42.788달러로 나타났다


유가 시장은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주요 10개 산유국의 연대체) 회의에서 논의할 감산 연장 및 감산 규모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OPEC+의 공동기술위원회(JTC)와 공동감산점검 위원회(JMMC)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6월 회원국 감산 준수율이 107%를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OPEC 사무총장도 회의 개최에 앞서 석유시장이 수급균형을 찾아가고 있다고 발언했다.


다만 시장은 석유시장 수급균형 발언을 근거로 현재 하루 97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 규모가 8월까지 연장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제 금값은 소폭 내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04%(0.70달러) 내린 1,813.4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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