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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하반기 OLED 비중 확대에 적자 축소-대신증권

  • 송고 2020.07.24 09:15 | 수정 2020.07.24 09:16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1만5000원

"2Q TV 출하량 부진에 따른 고정비 증가"

대신증권은 LG디스플레이가 하반기 OLED 비중을 확대하면서 적자를 줄여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만5000원이다.


24일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LG디스플레이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5조3000억원, 적자확대에 따른 5170억원 손실로 추정치 및 컨센서를 하회했다"며 "TV 사업 부문 출하량 부진에 따라 고정비용 부담이 높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수익성이 양호한 IT 사업 부문의 모니터 매출은 전기 대비 51% 증가했다"며 "노트북/태블릿은 64% 증가해 TV 부문 부진을 상쇄했고 하반기에도 IT 부문의 견조한 실적은 지속되겠다"고 덧붙였다.


하반기와 관련해 이 연구원은 "3분기 견조한 TV 수요 고려시 OLED 출하량은 대폭 증가하겠지만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 초기 비용으로 적자는 지속될 것"이라며 "LCD TV 사업 부문은 3분기 LCD 패널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4분기에도 LCD 패널가격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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