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5.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0 -1.0
EUR€ 1458.3 -4.5
JPY¥ 892.2 -0.5
CNY¥ 185.9 -0.3
BTC 100,710,000 1,252,000(1.26%)
ETH 5,069,000 12,000(0.24%)
XRP 904.2 18.2(2.05%)
BCH 812,100 41,900(5.44%)
EOS 1,517 19(-1.24%)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LME] 비철가격 혼조세…전기동 6485달러

  • 송고 2020.07.29 07:27 | 수정 2020.07.29 07:27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칠레 구리광산 노사갈등 완화로 전기동 상승

[자료 :NH선물]

[자료 :NH선물]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품목별로 혼조세를 보였다.


29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6485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47달러 상승했다.


알루미늄과 아연은 각각 17달러, 31달러 오른 1690달러, 2264달러를 기록했다. 납은 1861달러로 3달러 올랐다.


니켈과 주석은 각각 105달러, 15달러 내린 1만3670달러, 1만8015달러를 나타냈다. 재고량은 아연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비철금속 이미지.

비철금속 이미지.

노사갈등이 격화됐던 칠레 구리 생산 현장은 책임자급 직원들이 사측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노사갈등이 점차 완화되는 분위기다. 구리 공급량 축소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며 구리 가격은 하락 출발했으나 장중 반등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전기동 LME 재고는 지속적으로 축소 중에 있다. 금일 재고는 4000톤 가량 축소됐고 알루미늄 재고는 1만325톤 하락했다. 이러한 재고 축소가 금일 구리 및 알루미늄 가격에 상방 압력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2:17

100,710,000

▲ 1,252,000 (1.26%)

빗썸

03.29 02:17

100,500,000

▲ 1,190,000 (1.2%)

코빗

03.29 02:17

100,600,000

▲ 1,202,000 (1.2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