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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30일) 이슈 종합] 중소형주에 쏠린 '신용잔고', KT 김훈배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 "티빙과 협력 검토" 등

  • 입력 2020.07.30 20:00 | 수정 2020.07.30 20:00
  • EBN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중소형주에 쏠린 '신용잔고'…빨간 신호등

개인 투자자들의 신용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신용잔고는 후행 지표인데다가 중소형주 위주의 신용거래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코스피 코스닥을 합친 신용잔고는 14조300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4조원을 돌파했다. 전년 보다 45% 가량, 연초 대비 52.7% 증가한 수치다. 24일 이후 이후 잔고가 소폭 주춤했지만 여전히 고점을 유지하고 있다.


■[단독] KT 김훈배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 "티빙과 협력 검토"

"국내 OTT는 콘텐츠별로 다 나눠져 있다. (현 상황이) 얼마나 갈지 의문이다." 김훈배 KT 커스터머(Customer)신사업본부장 전무는 30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 ICT 정책간담회 'OTT-콘텐츠-방송, 경계와 발전 방안'에서 기자와 만나 "티빙(TVING)과의 협력 등 다 열어놓고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비은행서 갈린 지주 실적…우리금융 M&A 속도 낼까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을 마지막으로 4대 금융그룹의 2분기 실적 발표가 종료됐다. 증권, 보험, 카드, 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를 기반으로 비이자이익을 방어한 다른 금융지주와 달리 계열사가 부족한 우리금융은 충당금 타격을 정면으로 맞았다. 시장에서는 우리은행이 지분 우선매수권을 보유하고 있는 아주캐피탈을 가장 먼저 인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우리금융지주는 증권사와 저축은행 등 다방면의 매물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U자 반등' 노리는 철강업계…"3분기에 달렸다"

철강업계가 하반기 실적 개선에 분주한 가운데 3분기가 고비가 될 전망이다. 포스코 및 현대제철 등 주요 철강사들의 2분기 실적은 코로나19 타격으로 거의 바닥을 찍었다. 이에 'U자형' 시황 회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4분기 본격적인 회복까지 뼈를 깎는 원가절감 및 수요 확보 노력이 필요한 상태다. 3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2분기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3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급감은 피하지 못했다.


■롯데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전환' 속도

롯데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제적 대응을 위해 그룹 전반에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본격화 하고 있다. 첨단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정보 수집을 기반으로 각 계열사별로 사업 특성에 맞춘 디지털 전환 추진이 핵심 골자다. 특히 롯데 신동빈 회장이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키 위해 디지털 전환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해 온 만큼, 해당 과제에 대한 실행 촉진과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에 향후 방점이 찍힐 전망이다.


■金값 오르자 은값도 '쑥쑥'

금값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중인 가운데 은값도 역사상 고점을 터치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은값은 전일 대비 0.03달러(0.12%) 상승한 온스당 24.3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최근 4년새 최고점이다. 올해 저점 대비로는 71% 급등한 수준이다.


■한국타이어 승계 집안싸움 번지나···장녀, 父 성년후견 신청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조양래(83) 회장의 장녀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조희경 이사장이 '부친의 주식 승계가 자발적 의사였는지 묻고 싶다'며 조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을 신청했다. 조 이사장 측은 서울가정법원에 조 회장에 대한 한정후견 개시 심판을 청구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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