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교통량 다소 늘어…구간별 정체 시간은?

  • 송고 2020.08.01 10:01
  • 수정 2020.08.01 10:02
  • EBN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 url
    복사

ⓒ

8월 첫 토요일인 오늘(1일)은 평소 토요일 대비 교통량이 다소 늘어나고 았다. 또 서울방향 서울양양선, 영동선을 중심으로 혼잡을 이루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평소 토요일 대비 교통량은 다소 증가하며, 전국 519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4만대, 지방으로 수도권으로 44만대 이동이 예상된다.


지방 방향은 오전 6~7시부터 정체가 시작되겠으며, 11~12시가 최대, 19~20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은 오전 10~11시부터 정체가 시작되겠으며 17~18시 최대, 22~23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방향 주요노선 교통혼잡 예상구간으로는 경부선(부산), 영동선(강릉), 서해안선(목포), 중부선(남이), 서울양양선(양양) 등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