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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2Q 영업익 500억원…"IR 유튜브 생중계 할만하네"

  • 입력 2020.08.07 10:36 | 수정 2020.08.07 10:38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상반기 매출 1조3134억원…2분기 영업익 499억원

소재 사업 확대로 지난해 사회적가치 3940억원 창출

SKC는 2분기 실적발표 유튜브 생중계와 함께, 이완재 사장이 SKC의 딥 체인지를 소개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SKCSKC는 2분기 실적발표 유튜브 생중계와 함께, 이완재 사장이 SKC의 딥 체인지를 소개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SKC

SKC는 올해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1조3134억원, 영업이익 801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 증가, 영업이익은 5.1% 감소했다. 2분기 실적만 보면 전 분기 대비 65.2% 증가한 49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SKC는 2분기 실적에 대해 모든 사업부문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SKC 투자사 SK넥실리스는 모빌리티 동박사업에서 매출 763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하면서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1분기보다 실적이 증가했다는 부연이다.


SK피아이씨글로벌은 매출 1631억원, 영업이익 224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1분기보다 매출이 줄었지만 원재료 가격 약세 등의 영향을 받아 영업이익은 49억원 늘었다. 하반기에는 위생∙보건 제품에 적용되는 PG의 신규 고객을 확대하는 등 코로나19로 달라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고부가 필름 소재를 생산하는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은 매출 2299억원, 영업이익 138억원을 기록했다. 고부가가치 제품을 확대하고 태양광 EVA 사업 중단 등 사업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수익성을 높였다.


반도체소재사업은 매출액 1008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달성했다. 반도체 업황 회복으로 세라믹 부품 매출과 CMP 패드 판매가 늘면서 1분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세라믹 부품의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CMP 패드의 신규 인증을 진행하는 등 성장 모멘텀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SKC는 이날 2019년 사회적 가치 창출 측정 결과도 발표했다. 친환경 소재 사업 확대 등 비즈니스 사회성과로 지난해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를 총 3940억원 창출했다는 설명이다.


SKC 관계자는 "끝장정신과 스피드, 구성원의 단합을 통해 딥체인지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소재를 중심으로 성장해나가는 한편, ‘파이낸셜 소사이어티’를 구성하는 여러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확대하며 SKC의 딥체인지를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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