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10일 주거문화전시관 더샵갤러리 일반 공개

  • 송고 2020.08.07 10:47
  • 수정 2020.08.07 10:47
  • EBN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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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주거문화전시관 더샵갤러리.ⓒ포스코건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주거문화전시관 더샵갤러리.ⓒ포스코건설

ㅍ포스코건설은 오는 10일 주거문화전시관 더샵갤러리를 일반에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더샵갤러리 공개는 그간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기돼 왔다. 그러나 포스코건설은 지난 7월 수도권 공공시설 운영제한 조치 완화 결정 이후 자체 방역 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수칙을 완비해 일반 공개를 결정했다.


더샵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3-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총 3층에 걸쳐 '철과 자연의 조화(STEEL MEETS NATURE)'라는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더샵갤러리 1층은 기업홍보관으로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 외에도 포스코 프리미엄 철강재 브랜드 이노빌트의 미디어 테이블과 증강현실(AR) 기법을 통해 포스코건설의 첨단스마트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2층은 서울권 분양 단지의 견본주택으로 사용된다. 3층은 포스코건설의 미래주거공간을 엿볼 수 있는 리모델링관과 도산공원 뷰 테라스, 포스코 철강재를 활용한 스틸 오브제 등이 전시된 복합문화관이다.


전시관 관람과 문화공연·강연 등에 대한 참여 신청은 더샵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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