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7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4~5월에 가전, 자동차 등 전방산업이 전부 락다운됨에 따라 4~5월에 ABS 가동률을 줄였다"고 전했다.
이어 "경쟁사 대비 실적이 안나왔던 것은 가동률 하락에 따른 판매량 축소 때문이지 스프레드가 나쁜 것은 아니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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