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0
13.8℃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79.0 -1.0
EUR€ 1470.8 1.8
JPY¥ 892.5 -0.1
CNY¥ 190.3 -0.1
BTC 93,732,000 1,419,000(-1.49%)
ETH 4,483,000 69,000(-1.52%)
XRP 754 25.4(3.49%)
BCH 698,900 11,900(-1.67%)
EOS 1,159 23(2.0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에어서울, 166일 만에 국제선 운항 재개…中 옌타이 신규 취항

  • 송고 2020.08.13 16:29 | 수정 2020.08.13 16:32
  • EBN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13일부터 주 1회 운항…코로나 이후 국내 최초로 국제선 신규 취항

에어서울 옌타이 첫 취항편의 운항 승무원과 캐빈 승무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에어서울

에어서울 옌타이 첫 취항편의 운항 승무원과 캐빈 승무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에어서울

에어서울이 중국 옌타이에 신규 취항하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로 중단했던 국제선 운항을 166일 만에 재개했다.


에어서울은 13일 인천~옌타이(연태)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의 국제선 신규 취항은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이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제선에 신규 취항한 항공사는 에어서울이 최초다.


에어서울의 인천~옌타이 노선은 주 1회로 목요일에 운항하며 인천국제공항에서 낮 12시30분에 옌타이에서는 현지시각 오후 2시에 각각 출발한다.


옌타이는 산둥성에서 두 번째로 큰 공업 도시로 생산 공장을 비롯해 다수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


서울~옌타이 노선은 비즈니스 수요가 많아 기존에 국내 3개 항공사가 운항했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 중단됐다. 이번에 에어서울이 신규 취항을 하며 양 도시간 끊겼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게 된 것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한중 경제 협력의 요충지인 옌타이는 상용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노선이기에 이번 취항을 결정하게 됐다"며 "주 1회 운항으로 시작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하며 지속적으로 증편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0 17:08

93,732,000

▼ 1,419,000 (1.49%)

빗썸

04.20 17:08

93,599,000

▼ 1,390,000 (1.46%)

코빗

04.20 17:08

93,643,000

▼ 1,383,000 (1.4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