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 140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서대구센트럴자이'가 최고 1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일반분양 물량 828가구(특별공급 243가구 제외)에 총 1만7514명이 몰려 평균 2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99㎡ 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1200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이 단지는 지방광역시 전매 제한 규제의 막차 단지로 당첨자로 선정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자에 따라 전매와 입주를 선택할 수 있다.
오는 15일 당첨자 발표 예정이며, 당첨자 계약은 오는 10월 5일에서 8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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