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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관 '팔자'에 하락 마감

  • 입력 2020.09.16 15:35 | 수정 2020.09.16 15:44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7.66P 하락한 2435.92 장종료

기관 홀로 3281억원 어치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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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 투자자의 매도에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기관은 하루새 3000억원 어치의 매도 물량을 쏟아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66포인트(-0.31%) 하락한 2435.92에 거래를 끝냈다. 오전 내 등락을 거듭하면서 2440선을 기점으로 혼조세를 기록하던 코스피지수는 오전 한때 2450.53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낙폭을 키우면서 2429.94까지 밀려났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홀로 3281억원 어치를 매도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753억원, 1583억원 어치를 매수했지만 지수 상승에는 역부족이었다.


코스닥도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비 3.18포인트(-0.35%) 내린 896.28에 장을 닫았다. 장중 최고점은 905.56, 장중 최저점은 891.99다.


하락장은 기관이 주도했다. 기관은 1408억원 어치를 던졌고 외국인도 177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은 홀로 1861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5위도 대부분 하락했다. SK하이닉스(-0.49%), NAVER(-1.60%), LG화학(-5.37%) 등은 내림세를 기록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39%)는 홀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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