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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1564억원 규모 청주 월명공원 공동주택 공사 수주

  • 입력 2020.09.17 14:44 | 수정 2020.09.17 14:45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민간공원 특례사업 첫 진출

내년 9월 착공 및 분양 계획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산2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공동주택 조감도.ⓒ㈜한라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산2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공동주택 조감도.ⓒ㈜한라

㈜한라가 1564억원 규모의 청주 월명공원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한라는 대성아이앤디에서 발주한 청주시 흥덕구 월명공원 공동주택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산26번지 일원 연면적 13만3273.88㎡에 지하 3층~지상 27층 8개동 공동주택 888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1년 9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다.


청주 월명공원 조성사업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전체 사업부지 중 일부를 개발해 공동주택을 건설하고 나머지 부지를 도시공원으로 조성해 청주시에 기부채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월 대성아이앤디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됐으며 대성아이앤디는 비공원 부지 공동주택 개발의 시공사로 한라를 선정했다.


해당 단지는 축구장 20배 규모의 공원부지와 맞닿아 조성되는 만큼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청주일반산업단지·청주테크노폴리스가 위치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는 봉정초·봉명중·봉명고가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한라 관계자는 "청주 월명공원 공동주택 사업은 당사가 민간공원 특례사업에 진출하는 첫 사례로, 청주시·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의해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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