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지난 16일 오후 7시 30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여한 상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롯데백화점과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협업해 진행됐으며 박영선 장관이 직접 출연해 소상공인 대표 상품으로 전통장, 완도 활전복, 법성포 굴비, 장흥표고 버섯, 청풍명월 한우 등 다양한 소상공인 상품을 소개했다.
롯데백화점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집에서 편리하게 선물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오는 25일까지 '추석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